탐스, 결국 공식사과 “죄송합니다”…대체 무슨 일이?

입력 2013-09-23 2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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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 텐바이텐’

탐스, 결국 공식사과 “죄송합니다”…대체 무슨 일이?

슈즈 브랜드 탐스(TOMS)가 공식사과했다.

탐스는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탐스의 감사 행사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이번 감사행사는 탐스 온라인 스토어와 함께 텐바이텐, 신세계몰, CJ몰, GS샵, 카카오 선물하기 에서만 진행되는 행사랍니다. 서버 다운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추수감사절 스페셜’(THANKS GIVING SPECIAL) 이벤트로 인해 서바가 다운되면서 공식 스토어의 이용에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한 공식 사과글이다.

탐스는 오는 27일까지 5일간 최대 65%까지 할인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신발 한 켤레를 구매 할 때마다 신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한 켤레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다양한 슈즈를 20~6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공식 온라인 채널, 탐스 공식 스토어(www.tomsshoes.co.kr), 텐바이텐, GS샵, CJ몰, 신세계몰, 카카오 선물하기 총 6곳에서만 진행된다.

사진|‘탐스 텐바이텐’ 화면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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