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괴물 케이크, 문어같이 생겼지만 ‘9m 크라켄이라고?’

입력 2013-09-24 2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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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괴물 케이크’

바다 괴물 케이크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다 괴물 케이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옛 선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바다 괴물 ‘크라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케이크는 마치 크라켄이 모래 아래에서 수많은 발들을 내밀고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북극 바다에 산다는 괴물 ‘크라켄’은 2km가 넘는 거대한 몸길이를 자랑한다고 알려졌다.

이 케이크는 영국의 케이크 전문 업체가 한 주류 업체의 의뢰를 받아 만들었다는 후문.

‘바다 괴물 케이크’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다 괴물 케이크, 문어 같은데?”, “바다 괴물 케이크, 맛이 있을까?”, “바다 괴물 케이크, 아이디어는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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