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상’ 문근영, MBC ‘불의 여신 정이’ 현장 복귀

입력 2013-09-25 15: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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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 동아닷컴DB

눈두덩에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아온 연기자 문근영이 드라마 촬영에 복귀했다.

문근영은 25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현장으로 복귀해 30일 방송분 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불의 여신 정이’는 2주 연속 결방을 막게 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날 “부상 부위의 멍과 붓기가 많이 가라앉아 오늘부터 촬영을 시작했다”며 “하지만 상처를 꿰매지 않은 상태라 통원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18일 밤 경기 용인 드라마 세트에서 촬영하다 장비가 눈에 떨어져 부상을 입어 촬영을 중단했다. 드라마는 방송 분량을 확보하지 못해 23일과 24일 스페셜 방송으로 대치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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