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열애인정 하자마자 ‘발망사건’ 논란 “유지안 입은 남자옷이…”

입력 2013-09-25 16: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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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유지안이 25일 열애를 공식 인정, 과거 ‘발망 사건’이 다시 불거졌다.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유지안 인스타그램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발망 사건’ 다시 불거져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25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자 과거 팬들 사이에서 불거졌던 일명 ‘발망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 유지안 발망사건’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징이 올라왔다.

사진은 과거 유지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것으로 사진 속 유지안은 회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있다.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은 유지안의 사진과 함께 “김우빈의 한 팬이 김우빈 생일 선물로 명품 브랜드 ‘발망’의 한정판 맨투맨을 선물한 적이 있다”면서 “그런데 얼마 안 지나서 유지안이 그 한정판 맨투맨을 입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김우빈에게 발망 맨투맨을 선물한 팬이 보고 ‘그거 사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화가 난다’는 식으로 멘션을 보내서 유지안은 인스타그램 사진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발망’은 프랑스의 파워숄더 열풍을 이끌었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다.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과 함께 다시 불거진 ‘발망 사건’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발망 사건 때부터 알아봤다”,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팬들 화났을 듯”, “김우빈 유지안 발망 많이 비쌀 텐데…”,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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