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고래 미갈루 포착 ‘원주민 언어로 하얀 친구라는 뜻…이름도 예뻐’

입력 2013-09-25 18: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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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래 미갈루 포착.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흰고래 미갈루 포착’

‘흰고래 미갈루 포착’이 화제다.

최근 지구에 단 한 마리뿐인 흰고래 미갈루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달 26일 호주 동부의 퀸즐랜드 주 휘트선데이선 해안에 포착된 흰고래 미갈루는 색소 결핍으로 온 몸이 흰색을 띄는 변종 고래다.

이번에 발견된 흰고래 미갈루는 지난 1991년 최초 목격된 흰고래 미갈루의 새끼 고래로 추정되고 있다. 흰고래 미갈루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하얀 친구’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한편 흰고래 미갈루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흰고래 미갈루 포착 이름도 예쁘네”, “흰고래 미갈루 포착 진짜 멋지다”, “흰고래 미갈루 포착 실제로 만나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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