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충격적인 근황… ‘당대 스타가 어쩌다’

입력 2013-09-26 1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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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 근황’

한지일 충격적인 근황… ‘당대 스타가 어쩌다’

70~80년대 인기스타 한지일이 180도 달라진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미국에서 거주 중인 한지일의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지일은 올해 나이 65세. 방송에서 모습을 비춘 그는 미국 전역을 떠돌면서 장사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여유만만’ 카메라를 보자, 한지일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그는 “나이가 있다 보니 취직도 안된다. 그래서 이렇게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젓갈 장사를 하고 있다”며 “누가 저를 알아보겠어요. 이미 잊힌 배우인데”라고 말하면서 흐느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한지일 근황’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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