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열애설
에프엑스 설리(본명 최진리·20)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본명 최재호·34)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래퍼 산이가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산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 울티마의 “와 최자 형”이라는 멘션을 리트윗 한 뒤 “역시 이름이 중요해. 산이 뭐야 산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1000일 동안 뭘한걸까”라는 짧은 글로 티아라 소연과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의 열애를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설리와 최자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다. 워낙 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은 평소에도 자주 만나곤 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열애설 진짜 맞나?”, “설리 최자 열애설, 완전 연인 포스인데…”, “설리 최자 열애설 사실일까?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