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고 다닌 최자-설리 열애설에 SM 측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입력 2013-09-26 19: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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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고 다닌 최자-설리 열애설에 SM 측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6일 한 연예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고 있는 사진과 함께 "설리와 최자가 지난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을 찾아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최자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을 잡은 것에 대해 묻자 "워낙 친해 자주 만난다. 손을 잡은 것도 장난 삼아 잡은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설리 측 역시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다. 워낙 가까워 자주 만난다. 사귀는 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양측의 해명에도 누리꾼들은 여전히 두 사람 사이를 의심하고 있다. 두 사람의 신발이 비슷하다는 것과 과거 사진들을 증거로 내세우고 있다.

누리꾼들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믿기 힘들다”,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나도 선배들과 손잡고 다니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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