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백한 임창정은 다음달 5일 방송될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최종 확정됐다.
구체적인 방송 아이템은 회의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19금 코미디’의 대가 신동엽과 임창정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영화 ‘색즉시공’ ‘청담보살’ ‘시실리 2km’ 등에서 센스 있는 코믹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임창정은 24일 신곡 ‘나란 놈이란’과 함께 3년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나란 놈이란’은 음원 공개 당일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방송에는 가수 지나가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나서 첫 라이브 코미디쇼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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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