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김보민 “야한 속옷 80개, 오직 김남일만을 위해서”

입력 2013-09-29 17:48: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맘마미아’ 김보민 “야한 속옷 80개, 오직 김남일만을 위해서”

아나운서 김보민이 속옷을 80여개를 갖고 있다는 것이 화제다.

김보민은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남편(김남일)은 내가 매일 다른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에 동료 박은영은 “망사와 호피만 80개라 해도 될 것 같다”고 밝혔고 김보민은 “예쁜 속옷을 찾다보니 입고다닐 수 없는 것도 있더라. 여자는 속옷이 아름다워야 한다. 오직 한 사람만 날 탈의해줄 수 있지 않느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맘마미아’ 김보민을 본 누리꾼들은 “맘마미아 김보민 말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김남일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맘마미아 김보민 말도 일리가 있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캡처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