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닮은 사자, 헤어스타일, 입 모양 모두 ‘완전히 똑같아!’

입력 2013-10-01 22: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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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닮은 사자’

비욘세 닮은 사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욘세 닮은 사자’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사자와 비욘세의 모습을 편집한 것으로 사자의 금빛 갈기와 비욘세의 금발 머리카락이 비슷한 데다가 입을 삐죽이는 둘의 입 모양까지 비슷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자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에 위치한 비영리 동물구호단체가 운영하는 ‘스피릿 오브 더 힐스 와일드라이프 생크추어리’(Spirit of the Hills Wildlife Sanctuary)에 머물고 있는 수컷 사자 ‘헤라클레스’8로 알려졌다.

사자의 모습을 촬영한 데브라 존스(47)는 “이 동물원에서 많은 동물들을 촬영했다”며 “특히 헤라클레스가 포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비욘세 닮은 사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욘세 닮은 사자, 완전히 똑같네!”, “비욘세 닮은 사자, 표정까지 완벽해”, “비욘세 닮은 사자, 싱크로율 100%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비욘세 닮은 사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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