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닮은꼴 화성인'…”이런 미란다 커를 닮았다고?”

입력 2013-10-02 14: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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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닮은꼴 화성인’

'미란다 커를 닮은 화성인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를 닮고 싶은 여성 홍여름 씨가 출연했다.

자신을 홍여름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미란다 커를 닮기 위해 성형 수술까지 감행했다고.

이날 이 화성인은 “가슴은 자연산이다”며 “비슷하게 보이려고 눈과 코를 성형했다”고 밝혔다.

이국적인 외모에 대해서는 “부모님 모두 한국 분이며 엄마를 닮았다”거 말했다.


미란다 커 닮은꼴 화성인을 본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닮은꼴 화성인, 성형 전도 예뻤는데 꼭 저렇게 해야 하나" "미란다 커 닮은꼴 화성인, 미란다 커의 몸매를 닮을 수는 없다”, “미란다 커 닮은꼴 화성인, 별로 안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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