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결별 고백 “술 한 잔 하고 쓰러졌더니 다음날…”

입력 2013-10-02 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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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정명이 ‘고쇼’ 출연 후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털어놨다.

천정명은 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방송(고쇼)에 출연한 뒤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시간 촬영 후 거의 탈진했다”며 “술 한 잔을 하고 쓰러졌다”고 덧붙였다.

또 “자고 일어났더니 여자친구에게서 많은 전화가 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정명은“여자친구가 자신을 방치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나도 힘들게 방송을 준비했는데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고 결별의 이유를 설명했다.

천정명의 결별 고백에 누리꾼들은 “천정명 결별 고백, 나도 공감된다”“천정명 결별 고백, 안타깝다”“천정명 결별 고백, 여자친구 누구였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화신’은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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