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공효진 재회…‘주군의 태양’ 17회 예고만 봐도 ‘두근두근’

입력 2013-10-03 11: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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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공효진 재회…‘주군의 태양’ 17회 예고만 봐도 ‘두근두근’

소지섭 공효진 재회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에서는 소지섭 공효진이 헤어졌다가 1년 후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과 태공실(공효진 분)이 헤어진 지 1년만에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실장(최정우 분)의 실수로 다음 약속까지 시간이 남게 된 주중원은 약속 장소를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태공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주중원은 자신을 떠난 태공실이 “그냥 밥만 먹고 손만 잡은 사이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그와의 재회에 반가워한다.

하지만 태공실은 주중원과의 재회에도 아무 말을 꺼내지 않아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에 궁금증을 유발한 것.

소지섭 공효진 재회 모습에 누리꾼은 ‘소지섭 공효진 재회,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 진짜 궁금하다’ ‘소지섭 공효진 재회, 주군의 태양 해피엔딩이길’ ‘소지섭 공효진 재회, 벌써 마지막회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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