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목격담, 훈훈하네 ‘괜히 국민 여동생이 아니야!’

입력 2013-10-03 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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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쓰에이 수지. 동아닷컴DB

수지 목격담

수지 목격담, 훈훈하네 ‘괜히 국민 여동생이 아니야!’

수지 목격담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3일 오전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차량을 구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수지가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앞서 운전면허 학원을 다니며 누리꾼들에게 포착된 목격담이 올라와 관심을 얻고 있는 것.

한 누리꾼이 올린 글에 의하면 수지와 운전면허 학원에서 마주쳤고 싸인을 원하는 기사님들의 부탁에 웃으며 싸인에 응했다는 후일담도 적혀 있다.

또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 왔음에도 빛나는 미모는 숨길 수 없었다는 말이 덧붙여져 있다.

수지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목격담, 수지 착하다’ ‘수지 목격담, 괜히 국민 여동생이 아니구나’ ‘수지 목격담, 수지 실물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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