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런닝맨’서 걸그룹 못지 않은 댄스실력 발휘 ‘깜짝’

입력 2013-10-04 10: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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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런닝맨’서 걸그룹 못지 않은 댄스실력 발휘 ‘깜짝’

배우 박신혜가 숨겨온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녹화에 최진혁, 김우빈과 함께 참여했다.

이번 편에서 박신혜, 최진혁, 김우빈은 RM그룹을 상속받기 위해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대결을 벌이며 최후의 상속자가 되기 위한 미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전 출연자들은 진정한 상속자의 자격을 확인하기 위해 준비된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는 제작진의 귀띔.

특히 이날 박신혜는 걸그룹 못지않은 수준급 댄스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촬영 내내 지치는 기색 없이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런닝맨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최진혁과 김우빈은 미션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 런닝맨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그러나 이내 허당 포스를 풍기는 등 어설픈 행동을 보인 최진혁과 김우빈은 이광수에게 “이지브라더스의 자리를 위협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는 후문. 이어진 최종 미션에서는 SBS 목동 방송센터 곳곳에 숨어있는 스페셜 게스트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RM그룹의 진정한 상속자가 되기 위한 ‘상속자 레이스’ 편은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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