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4일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에피톤 프로젝트 너무 좋다 너무 너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난 2일에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노래”, “에피톤 프로젝트 선물, 기분 엄청 좋아짐!” 등의 글과 함께 에피톤 프로젝트의 2집 앨범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를 담은 사진을 올려 열혈 팬임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주원의 측근에 따르면 평소 주원은 휴식 시간마다 에피톤 프로젝트의 노래를 즐겨듣고 있으며 이 소식을 접한 에피톤 프로젝트 측에서 사인이 담긴 CD를 선물했다고 한다.
이에 주원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
한편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시월의 주말’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 출처|배우 주원 트위터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