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치아교정… 방송서 성형설 일축

입력 2013-10-05 17: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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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성형설 일축.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박기량 성형설 일축. 사진=해당 방송 캡처

수많은 팬을 거느린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과 관련된 성형설과 일진설을 일축했다.

박기량은 5일 방송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의 어머니는 성형설에 대해 "(박기량은) 치아교정만 했고 성형은 전혀 안 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기량은 얼굴에 난 상처에 대해 “패싸움을 했다거나 학교에서 불량청소년이었다는 말이 많은데 소문이다”라며 “어렸을 때 긁혀서 생긴 상처”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치아 교정하면 확실히 다른 사람이 되더라’, ‘일진설 안 나돈 연예인이 없을 듯’, ‘예쁘면 꼭 성형설만 나돌더라’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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