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신 모델, 일반인 남성 꼬꼬마 굴욕…가슴에 얼굴이?

입력 2013-10-06 15: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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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모델

세계 최장신 모델

세계 최장신 모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 호주의 한 남성잡지인 주 위클리는 2m가 훌쩍 넘는 '세계 최장신 모델'을 소개했다.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라의 키는 무려 203cm다. 세계 최장신 모델은 믿기 힘든 신장으로 종종 일반 모델들과 이례적인 광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세계 최장신 모델 곁에선 일반 남성도 꼬꼬마가 된다.

주 위클리의 폴 메린 편집장은 "어떠한 잡지도 2m가 넘는 세계 최장신 모델을 기용한 전례가 없다"며 "세계 최장신 모델의 비키니를 따로 제작해야 했지만 그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가 60대 남성과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60대 남자친구의 키가 198cm라는 점.

세계 최장신 모델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장신 모델 정말 크다", "세계 최장신 모델 옆 일반 여자들은 어린아이 같다", "세계 최장신 모델 아름답다", "세계 최장신 모델 옆에서 남자들도 위축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주 위클리(세계 최장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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