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천국의 계단 ‘장엄한 광경…이 계단을 지나면 천국이?’

입력 2013-10-06 18:37: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와이 천국의 계단.

‘하와이 천국의 계단’

‘하와이 천국의 계단’이 화제다.

‘하와이 천국의 계단’은 트래킹 명소로 '하이쿠 계단', '천국으로 향하는 사다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와이 오하우(O'ahu)섬에 설치돼 있는 천국의 계단은 1942년 군사 기지 안테나 시설 설치를 위해 나무로 만들어 졌다가 이후 철제로 재설치 됐다.

‘하와이 천국의 계단’ 해발 850m 높이의 푸키아히아카 호 봉우리로 이어지는 오르막은 총 3992 계단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1987년 폐쇄된 ‘하와이 천국의 계단’은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아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돼 있으며 하와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등 장엄한 경관을 자랑한다.

한편 ‘하와이 천국의 계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와이 천국의 계단, 천국의 계단이라는 이름이 붙을만하다”, “하와이 천국의 계단, 정말 이 계단을 지나가면 천국이 나올 듯”, “하와이 천국의 계단, 아름답지만 체력이 많이 필요하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