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판매 종료…“추가 일정 없나?” 누리꾼 술렁

입력 2013-10-07 15: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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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판매 종료

‘하이마트 갤럭시S4’

‘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판매가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마트는 7일 “하이마트 전 매장에서 지난 6일부터 진행된 갤럭시S4 판매행사가 이날 오전 11시에 물량 소진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하이마트에서는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등을 통신사 번호이동 조건으로 각각 할부원금 17만 원과 25만 원에 판매했다.

이번 ‘하이마트 갤럭시S4’ 할인 판매는 LTE-A 버전 출시를 앞두고 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마트 갤럭시S4’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가 일정은 없나?”, “재고 처리 하는 거였나?”, “너도나도 갤럭시 쓰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초 이통3사 순환 영업정지 이후 보조금 주도 사업자를 골라내 단독 영업정지를 지시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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