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종영 소감 “시온에게 많이 배워, 가슴에 또 구멍이…”

입력 2013-10-08 16: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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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종영 소감’

배우 주원이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주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시온 고마웠다. 너 때문에 정말 많이 배웠어. 가슴에 구멍이 또 크게 뚫린다..시온아... 안녕. 오늘 굿닥터 마직막 방송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주원은 이 드라마에서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의사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주원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종영 소감, 끝난다니 아쉽다”, “주원 종영 소감, 연기 인상적이었는데”, “주원 종영 소감, 다음 연기변신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굿 닥터’ 마지막회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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