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괴생명체 포착, 용에 가까운 비주얼에 ‘경악’

입력 2013-10-08 19: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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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괴생명체 포착’

칠레에서 괴생명체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현지시각) 칠레의 한 TV프로그램은 “수도 산티아고의 한 공원에서 큰 날개가 달린 괴생명체가 목격됐다”고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괴생명체가 날갯짓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활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일각에서는 전설의 괴물 ‘모스맨’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괴생명체를 목격했다는 한 시민은 “그 생명체에는 커다란 날개와 함께 인간 형태의 팔다리가 달려 있었다”고 밝혔다. 다른 목격자는 “괴생명체는 2m 크기의 만타가오리를 닮았다”고 설명했다.

칠레 괴생명체 포착 소식에 누리꾼들은 “칠레 괴생명체 포착, 합성 아냐?”, “칠레 괴생명체 포착, 실제로 본다면 까무라칠 듯”, “칠레 괴생명체 포착, 정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방 인간’을 뜻하는 ‘모스맨’은 2,3미터의 크기에 온몸이 털로 싸여 있고, 나방과 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칠레 괴생명체 포착’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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