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아리 위 물개, 아찔한 순간 ‘위기 속 물개의 선택은?’

입력 2013-10-10 13: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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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 위 물개’

백상아리 위 물개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거대한 백상아리 위를 점프하고 있는 물개를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사진은 사진작가 데이비드 젠킨스(41)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앞바다에서 포착한 것.

사진 속 물개는 상어의 코 끝에서 점프해 극적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젠킨스는 “백상아리는 사냥할 때 최대 속도 시속 40km 이상으로 헤엄칠 수 있다. 이날 물개는 운이 굉장히 좋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백상아리 위 물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상아리 위 물개, 물개 큰일 날 뻔했네”, “백상아리 위 물개, 백상아리는 사냥 실패네”, “백상아리 위 물개, 물개 정말 운 좋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상아리 위 물개’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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