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사진 ｜ 스쿠터 브라운 SNS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 YG 구내식당에서 만찬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은 8일 자신의 SNS에 “Much respect to my fri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드래곤, 싸이, 저스틴 비버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10일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저스틴 비버가 YG 구내식당을 방문했을 당시 찍은 사진으로 전해졌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불고기 전류, 생선조림 등 가정식 백반을 먹었으며 식사 후 지드래곤, 싸이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과 담소를 즐겼다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앞으로도 한국과 인연 이어가길”,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워너비 식당이네”,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얼마나 맛있길래? 나도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10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