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김유정 투샷…‘빅뱅 팬 인증한 국민 여동생’

입력 2013-10-10 1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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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김유정 투샷’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아역배우 김유정 투샷이 화제다.

김유정은 8일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유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비가 아주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지난주 부산에서의 햇살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영화 ‘동창생’의 주연 배우 탑을 응원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탑과 김유정이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인 탑이 조각 같은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김유정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성인 여배우 못지않은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김유정은 과거에도 인증샷을 올리며 빅뱅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김유정은 지난해 빅뱅 콘서트 ‘빅쇼’에 다녀온 후, 빅뱅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을 ‘뱅순이’라 칭했다.

탑과 김유정의 투샷을 본 누리꾼들은 “탑 김유정 투샷, 훈훈한 팬심” “탑 김유정 투샷, 오누이로 드라마 찍어도 되겠네” “탑 김유정 투샷, 갈수록 예뻐지는 김유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탑 김유정 투샷’ 유즈 페이스북·김유정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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