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시사회에서 천정명과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민정은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밤의 여왕’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정이 ‘밤의 여왕’에서 부부로 연기한 천정명과 함께 하트를 그리며 실제 커플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민정(왼쪽)과 천정명은 지난 4일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APAN 스타로드 행사에도 함께 참석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포토타임을 가져 훌륭한 케미(남녀주인공의 궁합도)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민정과 천정명의 커플샷을 본 누리꾼들은 “김민정 시사회, 천정명과 실제 부부 같아” “김민정 시사회, 두 사람 잘 어울리네” “김민정 시사회,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민정 시사회 천정명’ 스포츠코리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