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사심 “배우 주원 만나고파”

한승연 사심. 사진｜KBS

‘한승연 사심’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배우 주원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참가했다. MC 한석준이 “한창 연애할 나이인데, 요즘 눈에 들어오는 남자는 없는가”는 질문에 “배우 주원”이라고 답했다.

한승연은 “‘굿닥터’의 주원 씨가 요즘 너무 좋다. 바쁜 와중에도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주원 씨가 너무 순수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MC 한석준이 “눈에 하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자 한승연은 “빨리 주원과의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재촉하기도 했다.

한승연은 또 주원에게 보낸 영상편지를 통해 “한 번 뵙고 싶다. 차 한잔 하시죠”라고 말했다.

한승연이 출연한 ‘1대 100’은 15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