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내달 3일 열려

입력 2013-10-15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후원하는 세계적인 이색 장애물 통과 경기인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포스터)가 11월 3일 일산 한류월드 K-POP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는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현대인들이 극한의 장애물 통과 경기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경기이다. 정해진 루트를 달리는 마라톤이나 철인3종 경기와 달리 참가자들이 난관을 통과해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새로운 운동 경기다. 이번 대회의 장애물 레벨은 스프린트(SPRINT), 수퍼(SUPER), 비스트(BEAST), 울트라 비스트(ULTRA BEAST) 중 스프린트 레벨이다. 약 5km의 거리에 총 15개의 장애물로 이루어져 있다. 엘리트 부문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파르탄 레이스 전문 선수들이 내한해 국내의 마니아 선수들과 경기를 펼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www.11st.co.kr)에서 받는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공식 사이트(kr-kr.spartanrace.com)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SpartanRac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