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 청순미 ‘물씬’… ‘임수정 닮은꼴’ 등극

입력 2013-10-15 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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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폭풍성장, 임수정 닮은꼴 등극

‘정인선 폭풍성장’

‘폭풍성장’으로 화제가 된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22)이 ‘임수정 닮은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정인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인선은 깨끗하고 흰 피부와 귀여운 이목구비, 앞머리를 내린 모습 등으로 ‘제2의 임수정’으로 등극했다.

이어 정인선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인선이 출연하는 ‘빠스껫 볼’은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직전 ‘코리아(Korea)’라는 이름으로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8강 위업을 달성한 농구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다룬 작품이다.

극 중 정인선은 청계천 수표교 아래 거지촌에 살고 있는 거지 꼬맹이 ‘홍벼리’ 역을 맡았다. 21일 첫 방송 예정.

‘정인선 폭풍성장’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선 폭풍성장, 임수정 닮았네”, “정인선 폭풍성장, 연기 변신도 기대해요”, “정인선 폭풍성장, 정말 잘 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은 아역시절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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