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m거대 산갈치 발견 “무게만 180kg…생선이 아니라 괴물!”

입력 2013-10-16 13: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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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m 거대 산갈치 발견

5.5m 거대 산갈치 발견

‘5.5m 거대 산갈치 발견’

길이가 무려 약 5.5m에 달하는 거대 산갈치가 발견됐다.

해양과학자 자스민 산타나는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수심 15m 해안을 관찰하던중 뱀처럼 긴 이 거대 산갈치를 발견했다.

죽은 채 발견된 이 거대 산갈치는 자연사로 추정되며, 무게가 무려 180kg에 눈 지름만 3cm에 달한다.

보통 수심 1000m 심해에서 서식하는 산갈치는 몸 형태는 갈치와 비슷하고, 은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몸길이는 흔히 3m에서 8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5m 거대 산갈치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5m 거대 산갈치 발견 대박”, “5.5m 거대 산갈치 발견, 몇 명나 먹을 수 있을까?”, “5.5m 거대 산갈치 발견, 물고기가 아니라 괴물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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