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유키스 탈퇴…지하철 인증샷 보니 더 안타까워!

입력 2013-10-16 17: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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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탈퇴 동호 지하철 인증샷

‘동호 유키스 탈퇴’

유키스 탈퇴를 선언한 동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동호는 지난 2011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하철을 탔어요. 가야하는 곳이 있는데 차가 너무 막힐까봐 지하철을 탔어요. 오랜만이라 새롭네요”라며 1회용 교통카드를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이어 “사진 찍는 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요. 부디 목적지까지 무사히 갈 수 있길…”이라며 대중의 관심을 받는 일상에 지쳐가고 있음을 암시했다.

유키스 소속사 측은 16일 “올해 초 동호가 연예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으며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동호는 오랜 시간 ‘유키스’ 멤버로 활동하면서 연예인 신분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을 갈구해 온 것으로 보인다.

‘동호 유키스 탈퇴’에 누리꾼들은 “동호 유키스 탈퇴, 과거 사진을 보니 더 안타깝다” ,“동호 유키스 탈퇴 아쉽다”, “동호 유키스 탈퇴, 그동안 많이 힘들었나 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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