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남장 변신, 숏컷 헤어에도 ‘매력이 넘쳐’

입력 2013-10-16 18: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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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남장’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남장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5일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 음…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민아의 변신은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 특별출연 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는 동료 유라가 엉뚱한 4차원 막내딸 역할로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민아는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윤은혜가 소화했던 고은찬 역할을 맡았다.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사장 최한결(공유 분) 역할은 개그맨 장동민이 맡았다.

민아 남장에 누리꾼들은 “민아 남장, 남장해도 예뻐”, “민아 남장, 역시 민아”, “민아 남장, 고정 출연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민아 남장’ 민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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