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망언 “외모 예전만 못하다”… 누리꾼 시끌

입력 2013-10-16 22:22: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태희 외모 발언.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배우 김태희가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외모 망언으로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태희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통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자신의 별명인 '태쁘'에 대해 "굉장히 마음에 든다. 그래서 스스로도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태쁘'는 '김태희'와 '예쁘다'의 합성어로 팬들 사이에서 김태희를 부르는 애칭.

하지만 김태희는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는 리포터의 칭찬에 "미모가 어렸을 때에 비해서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