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예의 딸 모습이 담겨 있다. 선예의 손보다 작은 발과 손이 눈길을 끈다.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원더걸스의 활동을 중단하고 한 남자의 아내로서 가정생활에 충실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달콤한 신혼생활도 깜짝 공개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홈벌쓰 베이비 탄생… 선예 득녀 축하해요”, “선예가 엄마라니… 득녀 소식 축하 축하”, “홈벌쓰 베이비! 굿! 선예 득녀 축하합니다”, “홈벌쓰 베이비 요즘 있군요… 선예 득녀 축하해요”, “홈벌쓰 대단해요”, “선예 홈벌쓰 순산?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선예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