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수 거짓말’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천수(32)가 또 다시 물의를 일으켰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16일 이천수를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천수는 이날 경찰 조사에 참석해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조사를 받았다.
이에 앞서 이천수는 지난 14일 새벽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 김 모(30) 씨의 뺨을 2차례 때리고 휴대전화 액정을 파손하는 등의 혐의로 신고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손에서 피를 흘리며 술집을 나서는 이천수에게 병원에 데려다 줄 것으로 권유했으나 이천수는 이를 거절하고 택시를 탔다.
이천수는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폭행은 없었고 아내를 지키려 그랬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폭행이 사실이라면 현행범으로 잡혀갔을 것. 취객이 아내에게 계속 시비를 걸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천수는 지난 2007년 술집 여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 당했으며, 2009년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 코치진과 폭행 시비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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