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경호 클럽 목격담에 당황 “그거 방송용 아닌데…”

입력 2013-10-17 0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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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가 클럽 목격담에 당황했다.

정경호는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클럽에 안 간지 7~8년 됐다”고 말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작가 측은 자신의 친구가 클럽에서 정경호를 봤다며 목격담을 공개했다. 이에 정경호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작가가 “2006년 쯤?”이라고 말하자 정경호는 그제야 “7년 전 맞다”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정경호는 무도회장에서 뭘 했냐는 MC들의 질문에 “이런 저런 얘기를 한 것 같다. 아이엠그라운드 하면서…”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그러자 작가는 “방송용 아니라고 한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다고 했다”고 덧붙여 정경호를 당황케 했다.

‘라디오스타’ 정경호 클럽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정경호 솔직하네”, “라디오스타 정경호 귀엽다”, “라디오스타 정경호 솔직입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는 하정우 감독 데뷔작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욕쟁이 한류 스타 마준규 역으로 열연했다. 17일 개봉.

사진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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