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선예 득녀에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 함박웃음

입력 2013-10-17 13: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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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과 선예. 사진=조권 트위터

‘선예 득녀’

2AM 조권이 절친 선예의 득녀 소식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선예의 득녀 소식을 접한 조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한다.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선예는 지난 1월 2년 동안 교제해 온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에 충실해왔다.

‘선예 득녀’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예 득녀 축하해요”, “선예 득녀, 엄마 닮아 예쁘겠네”, “선예 득녀, 홈벌쓰라니 더 대단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선예와 함께 JYP에서 오랜 연습생 시절을 보냈고 각자 2AM과 원더걸스로 데뷔한 후에도 우정을 지켜오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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