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망언, 33반 사이즈에… “종아리 두꺼워” 충격

입력 2013-10-17 17: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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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망언’

가수 아이유 망언이 화제에 올랐다.

아이유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 ‘분홍신’과 관련된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아이유에게 “신곡 ‘분홍신’이 나오자마자 차트 1위를 하고 있따. 한 편의 뮤지컬 같다.한편으로는 노래가 좀 길기도 한 것 같고 한데… 뒤에서 힘들지 않나?”고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힘들다.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 그대로 빨간 구두를 신고 마음대로 춤을 춰야 하는 안무가 있어 힘들다. 연습을 많이 했지만, 그 바람에 종아리가 많이 두꺼워졌다”고 대답했다.

정찬우는 “이게 두꺼워진 건가? 무슨 소리 하는 건가? 앞으로 연습 더 많이 해야겠다”고 말했다.

아이유 망언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망언, 진짜 망언이네”, “아이유 망언, 아이유 종아리가 두껍다니…”, “아이유 망언, 33반 사이즈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유 망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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