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는 '좋은 사람들'이 선보이고 있는 20대 여성을 타킷으로 하는 브랜드 '예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올 가을 시즌부터 모델로 활동한다.
최근 발표한 세번째 싱글 '보고파'를 통해 데뷔 초 파워풀하면서도 발랄했던 모습을 벗고 성숙한 느낌의 '베이글녀'들로 파격 변신한 타이니지는 변신과 동시에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데뷔 1년여 만에 같은 브랜드의 이너웨어 모델인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차세대 광고돌로 주목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이니지 이젠 광고계까지 접수!", "상큼매력 폭발", "모델돌로 거듭나나요", “광고에서도 많이 많이 보고파!”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이니지는 신곡 '보고파'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