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집 공개’ 깔끔 비결은?… “건드리지 않은 것”

입력 2013-10-18 1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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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집 공개’ 사진=SBS

‘신혜성 집 공개’ 신화 멤버 신혜성이 예능 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혜성은 최근 진행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집밥 먹기 프로젝트 녹화에서 독거 하우스에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을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신혜성에게 따듯한 밥 한 끼를 선사하기 위해 혼자 사는 그의 집을 찾아갔다. 이른바 ‘신혜성 집 공개’

혼자 사는 신혜성의 집은 '깔끔' 그 자체였다. 집이 깨끗한 이유에 대해 신혜성은 "사실 이사할 때 인테리어를 한 뒤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것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신혜성 집의 주방에서도 그릇과 수저를 모두 일회용만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신혜성 집 공개’를 접한 누리꾼은 ‘혼자 살면서 깨끗하게 살기 힘든데’, ‘노홍철 수준인가?’, ‘일회용 수저라니, 재밌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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