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신승훈 탈락… 한경일 깜짝 등장 눈길

입력 2013-10-20 12: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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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히든싱어 신승훈 탈락’

‘히든싱어’ 신승훈 탈락… 한경일 깜짝 등장 눈길

가수 한경일이 선배가수 신승훈의 모창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경일은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2’의 신승훈 편에 모창 능력자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한경일은 “초등학교 때부터 신승훈의 노래를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며 “평소 존경하던 신승훈 편에 출연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릴 적 동요도 안 외우고 신승훈의 노래를 불렀다. 초등학생이 들어도 신승훈의 노래는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힘이 있었다”고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한경일은 3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한경일 탈락 아쉽다”, “히든싱어 신승훈 탈락했던데…”, “한경일 탈락에 이어 히든싱어 신승훈 탈락까지 대박”, “히든싱어 신승훈 탈락 대이변이었다”, “히든싱어 신승훈 탈락 헐”, “한경일 진짜 노래 너무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는 히든 싱어 최초로 ‘원조가수’ 신승훈을 누르고 모창 능력자 팝페라가수 장진호가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2000만 원을 손에 쥐었다.

사진|‘한경일·히든싱어 신승훈 탈락’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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