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상궁 변신 “사극 톤 대사 너무 힘들다” 폭소

입력 2013-10-20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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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상궁 변신

‘샘 해밍턴 상궁 변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상궁으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대장금 10주년 특별기획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에서는 ‘샘 상궁의 글로벌 수라간’이라는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상궁 복장으로 등장한 샘 해밍턴은 “대장금을 사랑하는 샘 상궁이라 하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계속된 사극 톤의 대사에 “이 말투 너무 힘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 상궁 변신’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상궁 변신, 진짜 웃겼다”, “샘 해밍턴 상궁 변신, 빵 터졌다”, “샘 해밍턴 상궁 변신, 은근 잘 어울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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