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관심 폭발…“이 책보면 2세가 생긴다?”

입력 2013-10-20 15: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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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만화책

‘정형돈 만화책’

‘정형돈 만화책’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가요제 선상파티편’에서는 출연진들이 애장품을 내놓아 서로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형돈은 애장품으로 60권 분량의 만화책을 내놨다. 이에 ‘감성 변태’유희열은 “그림이 되게 야하다”며 관심을 보였고, 결국 ‘19금’ 성인만화로 밝혀지면서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 됐다.

이후 만화책을 받아든 박명수는 “싫다”고 했지만 정형돈은 “그 만화책 보면 2세 생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정형돈의 만화책은 박인권의 ‘여자전쟁’으로 알려졌고, ‘정형돈 만화책’,‘여자전쟁’에 이어 이 만화를 서비스하고 있는‘스포츠경향’까지 덩달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정형돈 만화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만화책, 한번 보고 싶네”, “정형돈 만화책, 얼마나 야하길래” ,“정형돈 만화책,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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