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균형 보디빌더 3탄 “치어리더 맞아? 남자 보디빌더 기죽네”

입력 2013-10-20 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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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균형 보디빌더 3탄

‘불균형 보디빌더 3탄’

‘불균형 보디빌더 3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균형 보디빌더 3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안나 왓슨. 안나 왓슨은 취미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남다르게 발달하는 근육으로 인해 ‘왕근육 치어리더’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사진 속 그녀는 남성 보디빌더를 능가할 정도로 굵고 탄탄한 팔뚝을 자랑하고 있다. 안나 왓슨은 “70kg이 넘는 벤치프레스를 번쩍 들만큼 힘이 세며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합법적 약물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불균형 보디빌더 3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균형 보디빌더, 정말 대단하다”, “불균형 보디빌더, 남자인줄 알았네”, “불균형 보디빌더, 아무리 운동이 좋다지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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