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m벼랑에 설치된 의자, 어떻게 올라가 앉았지? ‘깜짝’

입력 2013-10-21 13: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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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의자가 등장했다.

미국 유타주 록케이언 절벽 110m에 의자가 설치됐었다.

이 의자는 미국 출신의 암벽 드반가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한 20대 젊은이가 등반가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한 20대 젊은이가 등반용 로프를 꼬아 110m 벼랑에 만들었다.

의자 아래에는 까마득한 풍경이 펼쳐진다. 하지만 이 젊은이는 평온한 표정으로 경치를 감상하고 있다.

현재 이 의자는 제거돼 디자이너 창고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자는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보기만 해도 무서워”,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강심장이군”,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어떻게 올라가 앉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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