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고백’ 이유린, 블락비 재효에 “원나잇하고 싶어” 파격발언 이어져…

입력 2013-10-21 14: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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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정사 논란녀 이유린’

‘투신 자살 시도’를 고백해 화제를 모은 이유린이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재효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이유린은 지난 2일 블로그에 “가끔 재효와 원나잇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며 “유명해지면 이런 남자 만날 수 있을까”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난 이름 없는 무명 배우지만 짝사랑하는 것은 내 자유”라며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스토커 짓이 아니라 그냥 생각뿐이니 내 자유까지 억압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유린은 “한 남자를 죽도록 사랑했지만 그 남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알몸 연기하며 벌어온 모든 돈을 가로챘고 ‘창녀와 다름이 없다’라며 알몸연기를 그만둘 것을 강요했다”고 털어놨다.

또 이유린은 “남자친구의 창녀 취급과 폭력에 시달렸다”고 덧붙혀 충격을 줬다.

사진 출처|이유린 블로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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