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모델 출신 여배우, 성인용 인형 성기 잡고…‘경악’

입력 2013-10-18 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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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조안나 크루파가 성인용 인형을 안고 음란행위를 묘사한 과거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조안나 크루파(34)는 지난 6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새 남자랍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쇼파에 앉아 성인용 인형인 섹스돌을 안고 있는데 특히 조안나 크루퍼는 보기에도 민망한 이 인형의 성기 부분을 잡고 있는 논란이 된 것.

이를 두고 현지 회신은 조안나 크루파가 남성의 자위행위를 묘사하는 것으로 보이며 왜 이런 사진을 촬영했는지 모르겠다고 질타했다.

한편 조안나 크루파는 2001년 영화 ‘혹성탈출’에 출연했으며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커버 모델로 활동했다.

사진 출처|조안나 크루파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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