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m벼랑에 설치된 의자, 보통 담력으로는 엄두도 못 낼 ‘충격 비주얼’

입력 2013-10-21 2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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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어떤 남성이 벼랑에 설치된 작은 의자에 누워 벼랑 밑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의 디자이너 겸 암벽 등반가로 알려진 이 사내는 미국 유타주의 록캐년 절벽에 의자를 설치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의자는 지금은 철거됐으며, 이 디자이너의 창고에 있다. 의자는 인터넷 경매로 판매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굉장하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경관이 어마어마하게 멋지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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