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김민정-천정명(오른쪽). 동아닷컴DB
21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05년 SBS 드라마 ‘패션 70s’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영화 ‘밤의 여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10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천정명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당황스럽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민정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측 역시 “대응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